이문식&고은미 권사님의 장남 이영권 청년의 결혼식이 용산에 있는 국방컨벤션에서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주례 해 주시고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귀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하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노미 권사님의 딸 이혜선성도님이 오랫만에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안 본 사이 다솜이도, 다인이도 많이 큰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지혜로운 주의 자녀로 잘 자라기 바라며 종종 예배의 자리에서 보면 좋겠습니다^^*

정지순 권사님 가족이 오랫만에 방문하셔서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안두현 권사님 먼저 하늘나라 보내시고 혼자서 지켜야하는 예배의 자리지만 감사하게도.. 꿋꿋이 잘 지키고 계십니다. 외로우실 어머니 생각하며 예배의 자리까지 함께 해 주신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은신 권사님의 어머니 이희복 성도님의 추도 예배가 5월 19일(목)  비전실에서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다들 놀라셨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 고인의 삶의 흔적을 기리며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시간이 전부가 아니라 천국에 소망을 두고, 바라고, 따라가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장녀로서 어머님을 곁에 모시고 오랫동안 간병하신 이은신 권사님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nb…

김몽룡 권사님 1주기 예배가 이천에 있는 호국원에서 있었습니다. 생전의 권사님의 모습을 기억하며, 온 가족과  교역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랫만에 오근자 권사님의 반가운 얼굴도 뵐 수 있었습니다. 김몽룡 권사님의 삶의 흔적을 기리고 따라가고자 노력하는 우리가 되기로 다짐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꿈내음 친구들 몇몇이 모여 청소전도를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이 직접 만든 잠실벧엘 어깨띠를 띠고는 집게와 봉지를 들고 선생님들과 두 세명씩 팀을 나눠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어느 덧 많이 더워졌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 투덜대지 아니하고 기쁜 마음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쓰레기 줍는 재미ㅋㅋ 주변 깨끗해지는 기쁨~ 교회 주변도 깨끗해지고, 잠실벧엘교회도 알리고, 우리 아이들 산교육도 되고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요~~~ 

꿈내음부 교사로 섬겨주던 이영준청년이 얼마 전 군입대하였습니다. 독도경비대로 자원하여 갈 만큼 모든 일에 열심과 최선을 다하는 청년입니다. 꿈내음부 친구들이 많이 보고싶어합니다... 송중기보다 더 멋진 우리 영준선생님^^ 추운 겨울 지나 가서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몸 건강.. 마음 건강.. 그리고 이곳에서 지켜왔던 신앙 건강.. 더 훌륭한 신앙인으로 .. 더 멋진 남자로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충성!!?? 단결??!…

28일(주일) 제 26회 잠실지방회가 복된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 날 이삼남장로님이 장로증서를 받으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교회를 위해 늘 애쓰시고 섬겨주시는 모습이 많은 성도들의 귀감이 되십니다. 직분 올라가는 것이 명예가 아니라 십자가임을 알기에 마냥 기쁨보다  부담도 되시겠지만 온 성도가 함께 중보하며 도움되겠습니다. 늘 새힘 얻어 승리하시며, 귀한 일꾼으로 더 크게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