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있는 모 부대를 섬기는 군선교사역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이 섬기는 교회를 와서 부침개위문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여선교회, 남선교회, 교회선교부가 마음을 모으고,
장로님들과 성도들의 손길이 모아져서 위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스크팩과 과일 음료를 선물로 준비하고,
13명의 성도가 가서 부대장병들을 섬기고,
부대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선교비도 전달했습니다.
계획에는 없었지만 복되고 귀한 일에 쓰임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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