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앞두고 해마다 봉사를 가는
사랑의 쉼터에 다녀왔습니다.
몸이 불편하고 장애를 가진 분들이 함께 모여사는 곳입니다.
플룻, 클라리넷, 오카리나, 크로마하프, 등등
여러악기를 가지고 성탄찬양과 캐럴을 준비하였습니다.
풍선놀이도 준비하고 드실 음식과 지원금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벌써 꽤 오랫동안의 방문에 낯이 익은지라
시작전부터 내려와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게임도 하고, 찬양도 하고
시설에 계신 분들의 멋진 춤과 노래도 함께 했습니다.
일명 전도사님(?)이라는 분운 저희 악기팀도 지휘해 주셨습니다.
헌신하시는 목사님의 마음에 담긴 특송을 마지막으로
다같이 사진을 찍고 마무리했습니다.
늘 그렇지만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은 은혜를 경험합니다.
우리가 받는 사랑을 더 많이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면서
헌신하고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사진은 포토 갤러리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