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남선교회에서 토요일 오후시간을 할애하여
이웃전도를 다녀왔습니다. "사랑합니다 잠실벧엘교회" 전도띠를 메고.. 우리 교회
트레이드마크가 된(^^) 주황색 전도가방을 들고는 교회 앞 국민은행 사거리를
중심으로 전도지를 나눠주었습니다.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분들도 계시는가 하면
냉담한 반응으로 지나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시며 예수님과
교회를 잘 소개하셨답니다. 젊은이들이 있는 커피숍에도 마다하지 않고 전도지를
전하시는 장로님의 모습에도 많은 은혜와 도전이 되었답니다.
하나님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에 여선교회 뿐 아니라 남선교회까지 동참하였으니
곧 찾아올 부흥을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기를 부탁드리며
온 성도가 전도자의 사명에 열정을 다하기를 더욱 바래봅니다.
남선교회 오늘 넘 멋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