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새롭게 해피라이프 전도를 시작하면서
전도에 대한 기도와 고민이 깊었습니다.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속장 인도자 성경공부 이후에
새롭게 음식전도를 시작하여 이웃과 주변 사람들에게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길에 텐트를 치고 지나가는 분들에게 음식을 전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음식을 들고 물댄동산에 들어와 음료를 드시며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교회구경도 합니다.
드시는 분이 많아지면서 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참여하는 분들도 늘어났습니다.
보이지 않게 음식을 준비하는 분,
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대접하는 분,
정성껏 커피와 음료를 만들어 섬기는 분,
교회를 소개하고 대화를 나누는 분,
필요한 곳마다 열심히 섬겨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미 첫 교회 방문자가 생겼고
더 많은 분들이 전도되기를 기도합니다.
맛있는 음식향기가 전해지는 곳마다
음식을 전해받는 손길과 마음마다
예수의 복음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