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15년 사랑나눔 바자회가 주님 앞에서 아름답게 열렸습니다.
전날 일기예보를 보니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하기에 걱정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새벽부터 따스한 햇빛과 선선한 바람이 불어 은혜롭게 바자회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남선교회는 천막과 테이블을 셑팅해 주시고, 여선교회는 판매할 품목들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바자회에 오실 분들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오전 10시, 목사님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사나 죽으나 주님을 위해 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시며, 우리의 이번 바자회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웃들에게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다시 상기해 주셨습니다.
예배후 , 본격적으로 바자회가 시작됐습니다. 오후되면서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감돌았지만 성도님들은 추위도 잊은 채 이웃주민들과 정다운 만남을 가지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의류, 악세서리 등을 판매했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을 미루면서까지 그리고 퇴근하자마자 오셔서 무거운 짐을 옮겨주시며 셑팅과 마무리 정리까지 해주신 남선교회 성도님들과, 그리고 바자회를 위해 주중부터 교회에 나와 준비하고 기도한 여선교회 성도님들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과 헌신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