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마다 교회에 새로운 사람들이 오는 것은 참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새로운 사람들을 환영하고 섬기는 일과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나바 사역을 통해 이런 일들을 배우고 시작해 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필요성을 느끼셨는지 교육에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이미 여러 봉사와 헌신으로 바쁘고 분주한 분들입니다.
하지만 틈나는 시간 쉴 수 있는 시간을 모두 헌신하셔서 교육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 마음과 관심이 참 감사합니다.
매주 1시간씩 3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총 26분이 수료하셨습니다.
세워진 26명의 바나바 사역자들을 통해 교회에 새로 나오신 분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잘 정착하여서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