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전도사가 개척한 새노래교회에서 연합오후예배를 드렸습니다.
30명 이상은 앉을 수 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가시려는 분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60여명이 넘는 분들이 예배당 통로, 부엌, 바깥 계단에 까지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새노래교회와 늘 함께 하시기를,
어려움을 만나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는 교회되도록,
주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교회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새노래교회를 위해 물질로, 헌물로, 기도로 섬기고 도우신 모든 손길에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성한전도사와 새노래교우들에게 작은 사랑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고,
함께 해주신 모든 성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