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벧엘교회가 이 곳에 목욕봉사를 시작한지 20년이 넘었다고 하니
꽤 오랫동안 섬겨온 사랑의 쉼터입니다.
매년 방문을 했는데 코로나로 찾아오지 못했습니다.
3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함께 오시기로 하신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감기증상 혹은 코로나 확진으로 함께 하시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원로장로님들과 장로님들 권사님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추수감사절에 강단에 드린 쌀 30포와 특식으로 햄버거와 과일 및 간식을 준비했고,
교회사회봉사부와 방문자들이 마음을 모아 선교기금을 전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참여하고 후원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혹시 저희가 코로나를 전할까봐 방문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