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교회학교 연합 가을 나들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초등부 어린이들,
중고등부 학생들, 그리고 청년, 교사들 모두 3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둘러 앉아 주일예배를 드리고, 햄버거로 점심을 대신했습니다.
잔디밭에서 공과 훌라우프를 가지고 게임도 했습니다.
선생님들과 또 부모님들과 뛰면서 한껏 웃음 짓는 모두의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근처에 어린이백제박물관도 관람하며 체험했습니다.
가을 하늘과 잘 어우러진 밝은 표정과 행복한 웃음.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