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월 셋째주일 오후에는 중고청연합 찬양예배를 드립니다.
바라기는 중고청 만의 예배가 정식으로 드려지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찬양하고 특별히 중고청에게 맞는 영화설교(영화, 맵고 뜨겁게)를 나누었습니다.
이후에 중고청 친교 모임으로 애슐리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이번 친교모임은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수능시험을 백일 앞둔 시온이를 격려하는 시간과
또 미국에서 대학 입학을 위해 떠나는 영은이를 환송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8월 15일이 생일인 준우의 생일축하도 겸하였습니다.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으며 웃고 떠드는 시간 속에
서로에 대한 응원과 격려, 축하와 사랑의 마음도 깊어졌음을 실감합니다.
더욱더 활발하게 신앙생활과 교제가 일어나는 잠실벧엘 중고청이 되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