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한 비밀인데 잠실벧엘교회에는 얼마전 국내에 잠입한 IS 전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일신여중(IS) 친구들입니다. 교회 나오던 친구의 친구들로 구성된 멤버들인데
교회는 꾸준히 나오지는 않지만 치고(먹고) 빠지기(안나오기)가 가령 전사급입니다.
그래도 교회를 놀이터 삼아 더운 여름 그늘로 삼아 찾아오는 친구들이 반갑고 예쁩니다.
이들이 주일 아침에 교회 나오기까지 어쩌면 수많은 시간 수많은 노력들이 있어야겠지만
어느 훗날 이들의 인생 가운데 곤고함이 찾아왔을 때 교회라는 문턱이 이들을 막지 않음으로
주님 앞에 나와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길 소망하며...
오늘도 그렇게 전사들에게 당합니다. 기쁩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