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토요일 송리단길 루프탑 까페에서 잠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익숙한 장소를 벗어나 밖에서 만나니 더 풍성하고 다양한 삶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4일 오랜만에 남규, 한동 청년이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청년들과 요즘 그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가 왜 주일에 교회를 와야하는가, 교회란 무엇을 하는 곳이고, 왜 모여야 하는가, 교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때 해야하는 것은 본질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본질에 대한 질문을 통해 우리는 다시 출발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모여야하는 이유, 교회의 존재 이유, 신앙의 목적...
청년들의 삶과 신앙이 믿음 위에 서길...오늘도 중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