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마다 교육부가 연합으로 성만찬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교사들 모두
진지한 태도로 예배에 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성만찬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예배의 순간순간 모든 행위 하나하나가 오래도록 기억되고 생각나서
어느 곳에 있든지, 어떠한 상황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마침 9월 1일이 주일이라서, 새 달을 시작하는 서로를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주일 오후에는 무더운 여름 수고한 교사들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식사와 커피를 나누었습니다.
작고 연약하지만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지는 교육부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