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주일 [칼을 갈아라]주제를 가지고 중고청 연합여름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팬데믹의 불안함을 틈타 밀려 들어오는 불신앙과 세속적인 현상 가운데, 믿음의 청소년, 청년들이 갈아야할 신앙의 자세를 다윗의 모습을 통해 배웠습니다.
재능의 칼, 일상의 칼, 영적인 칼 이 세가지 칼을 가는 믿음의 사람들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고 함께하지 못한 여러 청년들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길 바라며 다시 모두 함께 공동체를 회복하고 세워나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