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베이시스터로 섬기며 함께 신앙생활하던 김태환청년이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면서 조금 먼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직장 여건상 한 달에 한 번정도 밖에 주일예배를 드릴 수 없는데,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며 다윗청년부에서 위로와 격려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말은
젊은 시절의 고생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는 뜻도 있을 겁니다.
좋은 소식 전하고,
꼭 다시 헌신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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