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교육부 여름행사를 모두 마치고 수고한 교사들과 함께 위로회를 가졌습니다.
1박2일 교외로 다녀오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많은 교사들이 참석하는 것을
더 의미있게 여겨 주일 오후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 하게 되었습니다.
벧엘유치부, 늘 든든하게 자리 지켜주시고 꼼꼼히 챙겨주시는 부장선생님과 교사들..
꿈내음부, 늘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마음으로 섬겨주시는 부장선생님과 교사들...
갈렙청소년부, 묵묵히 그러나 강하게 동역해주시는 부장선생님과 교사들...
모두 함께 모여 맛난 음식들 나누면서 서로의 수고에 격려하고 위로하며
재충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름행사를 위해 많은 섬김의 손길들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선생님들의 수고와 희생이 가장 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더운 여름, 영혼들을 위해 흘린 땀방울들이 영혼들의 믿음 성숙에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교회학교 선생님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더욱더 부흥하고 결실맺는 교회학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