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활주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사순절 기간동안 릴레이 금식을 통해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또 이웃을 생각했습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와 성금요일 예배를 통해
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결단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주일을 맞았습니다.!
부활절 새벽예배, 부활절 연합예배와 찬양대의 칸타타,
온 교우가 참여한 부활축하예배까지...
부활은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부활을 경험하는 날이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구운 계란과 마음의 소망까지
세상을 향해 가는 부활의 증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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