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철권사 교회의 지도자인 장로로 취임합니다.축하할 기쁜 일이지만 동시에 무거운 짐을 지는 길이기도 합니다. 부디 기도와 헌신으로 담임목사를 잘 도와 교회를 섬기는장로님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하합니다.

4월 30일 창립30주년에 김인규장로님의 은퇴축하순서를 가졌습니다.15년동안 잠실벧엘교회의 장로로서. 잠실자방과 서울남연회를 위해수고하신 장로님께 모든 교우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은퇴찬하패와 선물을 드렸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교회를 위해 기도와 헌신하실 장로님의 은퇴를 축하드리며,남은 삶을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고찬식권사님을 하나님 나라로 보낸가족들이 예배에 참석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갑작스런 소천으로 마음의 준비도 없이 맞이한 슬픔이지만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유족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서울남연회 참석을 위해 멀리 뉴욕에서 오신 이선구목사님께서 주일 설교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믿음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신 귀한 말씀에 감사드리며,남은 일정과 목회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서울남연회에서 새로운 감리사가 선출되고 연회를 마침으로,잠실지방의 공식적인 감리사 직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지난 2년동안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잠실벧엘교회 장로님들과 교우들,잠실지방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잠실벧엘교회에서 총 4년간을 전임과 수련목회자로 섬겼던 김종은 전도사가서울 남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회자가 될 줄 믿고 온 교우와 더불어 축합니다.

​교회를 등록하신지 6개월만에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기로 결심하신 박명숙성도를 위한 세례식이 부활주일에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명희권사님의 부군이신 고찬식권사님께서4월 7일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을 준비하시는 기간에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기에,하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남겨진 유족들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기도하며,이제 고찬식권사님께서 하나님의 품에서 이 땅의 가족과 교우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위로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